사소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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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 금요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한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할 때만해도 부스터샷은 그냥 나오는 말이겠거니 했는데, 확진자가 급증하는 요즘은 3차 접종은 의무처럼 느껴집니다. 확진자 수는 줄어들 듯 줄어들지 않으면서 변이만 나오고 있습니다.

1차 아스트라제나카(az)
2차 화이자
3차 화이자 (부스터샷)

 

저는 3가지 백신을 위와 같이 접종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한 시설이라 1차 백신부터 빠르게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3차 백신 부스터 샷 접종도 빠르게 접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자 3차 추가접종때 가장 부작용이 심했습니다.

아스트라제나카 21.4.15 접종, 화이자 21.7.1. 접종, 화이자 3차 부스터샷 21.12.10. 접종 완료했습니다. 11월에 독감백신도 맞고, 올한해는 열심히 백신을 맞았네요. 이렇게 열심히 백신을 맞았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 후기

 

화이자 부스터샷 부작용 및 후기

1차 접종때는 잔뜩 긴장을 했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진행되던 중 혈전 위험성이 보고되어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하고 뭐, 불확실감이 퍼져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조금은 찝찝한 마음으로 접종을 했었습니다. 그때도 1박2일은 타이레놀을 2알씩 먹으며 지냈습니다.

 

이번 3차 접종은 3번째라 백신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무뎌진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1시간 이후부터 두통이 시작되어 진통제를 복용하고 퇴근했습니다. 3차 접종 후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꼬박 앓았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증상은 전신 근육통이었습니다. 그냥 전신근육통이 아니라, 아주 몸이 부서질 번 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4시간 간격으로 계속 타이레놀을 복용했습니다. 번개처럼 갑작스럽게 머리에 내리꽂는 두통도 심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당일 타이레놀을 너무 많이 복용한 것은 아닌가 싶어 먹지 않고 앓으며 잠들었습니다. 새벽에 잠옷이 전부 젖어서 깼고, 옷을 전부 갈아입고 다시 누워 잤습니다. 일요일에는 땀을 내고 잔 덕분인지, 감기몸살이 나은 것처럼 개운했습니다. (이렇게 아플 것 같으면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리는 것이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계속 되었던 화이자 3차 접종 부작용은 이름하여 번개두통이었습니다. 머리에 번개처럼 내리꽂아 너무 기분 나쁜 두통이 화요일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부스터샷 효과

 

부스터샷 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했던 인스라엘, 그 뒤를 이은 영국에서도 3차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이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초기에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지만 이후에는 항체수준이 빠르게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논쟁이 되어왔지만 부스터샷 접종이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는 3차까지 열심히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해왔는데요. 적어도 3개월은 코로나에 노출되는 불상사가 생긴다고 해도 걸리지 않겠죠 ???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연말연시 코로나 방역 강화조치로 벌써 3년째 휑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도 제한되고...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강력한 백신이 개발되어 자유로운 일상생활과 여행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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