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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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끝자락에 드디어 사랑이가 의자를 짚고 일어났어요. 어느날 설거지를 하고 있다가 뒤돌아보니 스스로 의자를 짚고 일어서있던 사랑이 ! 꺄악~ 감탄사와 함께 뛰어가 박수를 막 쳐주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 걸을 수도 있다던 말들이 이런 것이 었군요 ?

 

그렇다면 곧 신발이 필요할거야 ~~~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하다가 첫 신발이라 발 사이즈도 알아 볼 겸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걸음마 신발 미니위즈 구입, 120 사이즈

걸음마 신발 미니위즈 120

 

판교 현대백화점 유아동 코너에서 신발을 찾던 중 120 사이즈의 미니위즈 걸음마 신발을 구입 했습니다. 은색 펄이 반짝반짝, 신발이 가볍고 미끄럼도 방지가 되어 선택했어요. 귀엽고 소중한 조그마한 신발.

 

 

하지만 아직까지 밖에서 걸어 본 적은 없어 새거 그대로라는 사실 !! 잘 걷게되면 귀여운 삑삑이 신발도 신겨보고 싶습니다.

 

15개월 말, 혼자 의자 짚고 일어서기

15개월, 아기 걸음마

 

짚고는 섰지만 꽃게 걸음도 스스로는 하지 않습니다. 의자 끄트머리에 재밌는 장난감을 두면 두세걸음 겨우 게걸음해요. 그래도 그게 어디냐, 혼자 짚고 일어선 것도 엄마 아빠는 뿌듯하단다. 

 

그동안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일으켜 세워서 거실에서 걸음마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발을 땅에서 떼어 한걸음 한걸음 옮기는 연습인데, 몇일 열심히 연습했더니 어느날 혼자 짚고 서있었어요. 아직 혼자 일어서지만 혼자 앉지는 못해 꼭 부릅니다. 

 

15개월 아기 걸음마 연습 / 대근육 발달 놀이

15개월 아기 걸음마 연습

 

땅에서는 저렇게 다리를 펴고 일어서려는 시늉을 하는데 결국 일어서지 못하고 '에휴' 한숨쉬며 주저 앉습니다. 그래도 상당한 발전이죠 ? 한달 반 전에는 네발로 기는 것도 힘들어하며 배밀이로 다녔거든요. 

 

엄마 아빠가 네발로 기면서 "사랑이 잡아라~~~" 하며 잡기 놀이를 많이 하고 있어요. 뒤에서 쫓아가는 시늉을 하거면 신나하면서 막 - 기어가는데 활동량도 근육 사용량도 많아집니다. 요즘 최애 놀이는 술래잡기 놀이 입니다. 

 

 

잘 먹고 쑥쑥 크자 ~~:) 요거트는 피부에 양보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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